Hello, I'm Ming.

힐링여행의 묘미는 바로 쇼핑이다.내가 쓸건 아니고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주고 그들이 받았을 때 기뻐하는 모습에 또 다시 힐릉을 느낀다. 일본의 대표적인 쇼핑센터 다이소, 돈키호테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돈키호테를 가야한다. 돈키호테에는 없는게 없을 정도다. 다이소, 돈키호테의 위치와 무엇을 사야하는 지 쇼핑리스트를 적어 보겠다. 1. 후쿠오카 돈키호테, 다이소 위치 1) 돈키호테 ① 나카스 돈키호테 점- 후쿠오카에서 가장 크고 90% 한국 사람크고 물건도 잘 정리되어 있다. ② 니시진 돈키호테 점 - 작지만 있을 건 찾아 보면 다 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음니시진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 2) 다이소하카타역 서쪽 3번 출구로 나가면 보이는 건물(버스터미널) 5층으로 가면 된다. 2. 다이소..

아침 먹고 소화시킬 겸 걸을 수 있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다음 목적지는 니시진 역이다. 버스타고 가면 근처로 바로 갈 수 있지만,소화도 시키기 미리 끊은 지하철 1일권을 활용하기 위해 니시진역으로 갔다. 니시진역에는 니시진 시장, 후쿠오카타워, 박물관, 해변이 있다. 박물관 깔끔하다.앞에 공원처럼 되어 있고 사람들이 점심을 즐기고 있었다.내부 걷다가 시원한 곳이 필요하면 가볼만 한 곳 같다.멀리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날씨가 맑았다면 올라가 구경해 보고 싶었지만 흐릿흐릿했다. 후쿠오카 장마철이라 날씨 안좋은건 감안해야한다.방문해본 니시진 시장 길거리 일본인이 많은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어볼 계획이었다. 무슨 촬영을 하고 있다. 라멘 한 그릇 하고 싶었는데 우동 집 밖에 없어서 그냥 빵 하나 사먹음.

어제 비가 내리고 청명한 날씨를 워했지만 후쿠오카 장마철에 이를 바라는 것은 무리같다. 하늘은 구름이 낀듯 흐릿흐릿하다. 후쿠오카 여행의 최대 적은 후쿠오카 날씨다. 일본하면 온천이다. 후쿠오카에서 온천을 찾아 봤다. 유후인이 유명하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 거리, 비용을 따져보니 왕복 5시간에 교통비 5만원 이다. 빠르게 포기했다. 후쿠오카 근교 온천을 검색해봤다. 이왕이면 노천 온천으로 검색했다. 여러 곳이 나왔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후쿠오카 세이류 온천이었다. 세이류 온천은 하카타역에서 편도 40분 소요, 무료 셔틀버스가 매 시간 정각에 하카타 역에 있다. 1. 후쿠오카 나카가와세이류 온천 후쿠오카 근교 온천으로 하카타역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 후쿠오카 나카가와세이류 온천..

후쿠오카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다. 후쿠오카 장마 기간 중 유일하게 비가 안오는 날이다.후쿠오카는 현재 한 여름의 날씨가 되어야 정상이지만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시가 생각보다 쌀쌀했다. 아침으로 우동을 먹기에 적당한 날이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들이 몇 가지 있다. 우동, 라멘, 소바, 초밥, 등등이 날은 일본 전통 수타 우동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봤다. 마침 가려던 온천 무료셔틀 버스가 오는 하카타역 근처라 메뉴 결정하기가 쉬웠다. 1. 하가쿠레 우동일본 전통 수타 우동 맛집 2. 하가쿠레 우동 위치 가는 법구글지도에 하가쿠레우동 검색 하카타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너무 덥거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택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 〒812-0016 Fukuo..

1. 여행전 준비사항 1) 비행기표일정조율이 가능하다면 8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왕복 티켓 평균 가격은 15만원선 2) 숙소 가격 비교 사이트로 텐진, 하카타 주변으로 예약하자 중심지라 가격이 부담된다면 나카스-카와바타역 주변으로 예약해도 좋다.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텐진, 하카타 까지 20대라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지하철타고 한 정거장 거리다. 2. 후쿠오카 3박 4일 짐, 준비물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하면 된다. 일본은 다이소의 본 고장이다. 필수 준비물 : 여권, 가방, 여벌의 티, 속옷, 세면도구, 화장품, 해외결제 가능 카드, 셀카봉, 어답터, 유심 번외 편 1. 유심 VS 포켓 와이파이일본 여행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를 고민했는데 여행 한다면 유심이 더 적합한 것 같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