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후쿠오카여행 (6)
Hello, I'm Ming.
스시잔마이에서 먹은 초밥으론 배가 덜 차고 사실 덜 차려고 조그만거 시켰다. 그 이유는 근처 관광지 캐널 시티에서 분수쇼보고 라멘스튜디오에서 장인이 만든 라멘 한그릇 하기 위해서였다.빅픽쳐! 후쿠오카 라멘 맛집으로 어딜갈지 모르겠다면 캐널시티 5층에 있는 라멘집에 가보길 추천한다. 문은 11시에 닫는다. 1. 캐널시티 캐널시티 모습캐널시티 분수쇼본격 분수쇼 유리창문이 디스플레이 창으로 변한다.뮤직 비디오 매 정각에 분수쇼가 시작되고 9시가 마지막이다.뮤직비디오 2개가 틀어진다.화려해서 볼만하다. 2. 5층에 있는 라멘 스튜디오 장인들이 만들었다는 라멘을 먹을 수 있다. 각 지역별 우승한 조리비법으로 만든 라멘내가 먹은 라멘집 기본 라멘인데 맛있다.기본적으로 조금 짜긴한데 맛있었다.우족탕 좋아하면 좋아할 ..
점심으로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는 곱창전골을 먹어 보기로 했다. 후쿠오카 모츠나베 여러가지 모츠나베 전문점이 있다. 140년 전통의 모츠나베집에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고 차선책으로 찾아본 체인점 쇼라쿠. 텐진역에 있어서 찾기 쉽다. 1. 후쿠오카 모츠나베 맛집 쇼라쿠모츠나베는 곱창전골이다. 소금맛, 간장맛, 된장맛 세 가지 맛이 있다. 2. 후쿠오카 모츠나베 텐진 지점 위치구글지도에 쇼라쿠 검색 3. 후쿠오카 모츠나베 쇼라쿠 메뉴 가격 4. 모츠나베 쇼라쿠 후기 솔라리아 지하 2층으로여기다 기린 생맥 한잔, 수저가 한글!된장 모츠나베 기름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다시 먹고 싶다.셀러드는 별로
아침 먹고 소화시킬 겸 걸을 수 있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다음 목적지는 니시진 역이다. 버스타고 가면 근처로 바로 갈 수 있지만,소화도 시키기 미리 끊은 지하철 1일권을 활용하기 위해 니시진역으로 갔다. 니시진역에는 니시진 시장, 후쿠오카타워, 박물관, 해변이 있다. 박물관 깔끔하다.앞에 공원처럼 되어 있고 사람들이 점심을 즐기고 있었다.내부 걷다가 시원한 곳이 필요하면 가볼만 한 곳 같다.멀리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날씨가 맑았다면 올라가 구경해 보고 싶었지만 흐릿흐릿했다. 후쿠오카 장마철이라 날씨 안좋은건 감안해야한다.방문해본 니시진 시장 길거리 일본인이 많은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어볼 계획이었다. 무슨 촬영을 하고 있다. 라멘 한 그릇 하고 싶었는데 우동 집 밖에 없어서 그냥 빵 하나 사먹음.
후쿠오카의 날씨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맑음! 후쿠오카 장마철이라지만 여행 운이 좀 따라줬다. 다음날 후쿠오카를 12시 55분 비행기로 떠나야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지막 날이다. 후쿠오카 시내를 무작정 걸어 보기로 했다. 1. 텐진역 근처에 있던 신사? 절? 구경 일본인들은 출근하기전에 하루를 기원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까이 가면 방울 두 개가 달려있다. 2. 본격 골목 구경이 쪽 거리가 괜찮았다. 아기자기 한게 홍대 뒷골못 느낌도 난다. 3. 아침지나 가다 들어간 식당 아침 식사로는 아주 제격이다.가격은 700엔 ! 무엇보다 아침에 열어서 좋았다. 일본 가정식 느낌이랄까 일본 가정식이 어떤지 제대로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다라고 추정한다. * 식당 위치 저 쪽 골목에 아래 떡집도 있고 식당도..
일본 후쿠오카에 여행 가기전에 가장 기대하고 있던 야타이. 여행에 비는 피하고 싶었지만 야타이 가는 날은 비가 왔으면 했다. 그렇다고 이번 여행을 후쿠오카 장마철로 일부로 계획해서 간건 아니였다. 무작정 표 부터 끊고 후쿠오카 날씨 보니 화수목금중에 화, 목, 금이 비 올 예정이었다. 비 소리 들으면서 한 잔 하면 포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야타이란 무엇이고 후쿠오카 대표적인 야타이 나카스, 텐진 야타이의 위치, 직접 가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1. 야타이란 일본 길거리 포장마차를 부르는 이름이다. 2. 후쿠오카 대표 야타이 나카스, 텐진 야타이 위치 1) 나카스 야타이 구글지도에 나카스 야타이 검색 2) 텐진 야타이 구글지도에 야타이 뿅키치 검색 3. 후기 나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