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박 4일(6.20~6.23), 첫째날/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 하카타 찾아가기

1.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

인천 3시 55분 출발한 비행기는 후쿠오카에 5시 30분 도착했다. 후쿠오카 날씨는 괜찮지 않았다. 후쿠오카가 장마철이라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 비행기 창문으로 비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2.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텐진 하카타 등 도심 가는 법

  1) 입국 수속 마치고 밖으로 나와 1A 정류장에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 지하철역(후쿠오카 국내선공항)으로 간다.

  2) 후쿠오카 지하철 타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 후쿠오카 지하철 타는 법 

- 노선안내도에 지역별 금액이 적혀있다. 그 금액을 티켓머신에서 눌러서 구매한다.

- 티켓머신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구매한다.

- 티켓머신에서 1일 권(620엔)을 구매한다.

말톡에서 구매한 유심 3박 4일 여행동안 LTE가 잘 터져줬다. 

속도 쓸만하다. 기기 가림(최신폰은 lte 구형폰 3g잡는 경향). 지하, 지하철에서 잘 터짐

1.5기가 중에 대략 850메가 정도 썼는데 가끔 지도 블로그 찾아 볼거면 12,000짜리 말고 다른거 사도 될거 같다.

후쿠오카공항에서 도심까지 지하철로 20분 내외로 매우 가깝다.

평일이라면 탑승시간 2시간 전 까진 갈 필요 없다. 

숙소가 있는 나카스 가와바타 까지 260엔

교통비가 한국보다 비싼편이다. 

내가 묵었던 도미토리 

하루 2만원으로 수건 제외 모든 것이 포함된다.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충분히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라 만족스러웠다.

시설 완전 깨끗함.